소재 중소기업이 로드맵을 실제 과제로 바꾸는 여섯 단계 | 첨단소재 기술기획 노트
소재 중소기업이 로드맵을 실제 과제로 바꾸는 여섯 단계 | 첨단소재 기술기획 노트 첨단소재 기술기획 노트 — 1차 자료를 직접 읽고 검산하는 소재산업 기술기획 기록 홈 › 실행 전략 소재 중소기업이 로드맵을 실제 과제로 바꾸는 여섯 단계 글 김준환 · 소재산업 R&D 기획·품질보증 실무자 발행 2026년 8월 1일 · 최종 검토 2026년 8월 1일 · 읽는 데 약 12분 · 본문 약 4,428자 로드맵을 다 읽고 나서도 대부분은 그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해합니다. 저도 처음 몇 해는 그랬습니다. 문서는 이해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상태. 그래서 이 마지막 글은 해석이 아니라 절차로 씁니다. 여섯 단계이고, 순서를 바꾸면 대개 실패합니다. 목차 1단계 — 품목이 아니라 병목부터 찍는다 2단계 — 25개 중 우리 것 두 개를 고른다 3단계 — 수요기업을 먼저 붙인다 4단계 — 표준과 시험 경로를 역산한다 5단계 — 데이터를 자산으로 남긴다 6단계 — 자금과 컨소시엄을 설계한다 흔한 실패 패턴 네 가지 마지막으로 1단계 — 품목이 아니라 병목부터 찍는다 가장 흔한 실수가 품목표부터 펴는 겁니다. 그러면 십중팔구 남의 옷을 입게 됩니다. 먼저 할 일은 우리 회사가 어느 구간에서 막혀 있는지 정하는 것입니다. 보고서가 제시한 병목 진단은 세 구간입니다. 저는 이걸 현장 질문으로 바꿔서 씁니다. 병목 자가 진단 구간 확인 질문 여기 해당하면 필요한 것 인프라·기반 핵심 원료나 장비를 특정 국가·업체에서만 살 수 있는가? 물성을 측정할 장비가 사내에 없는가? 공동활용 인프라, 시험평가 바우처, 원료 대체 R&D R&D·제품개발 실험실에서는 되는데 파일럿에서 재현이 안 되는가? 적용 분야마다 요구 규격이 달라 대응이 안 되는가? 스케일업 과제, 파일럿 테스트베드, 표준 대응 컨설팅 상용화·시장확산 물성은 맞는데 고객...